네임 스티커

안녕하세요. :) 얼리워리어예요.
이제가 어린이집을 다닌다고 해서 급하게 3월에 구입한 라벨프린터기 입니다.
(어린이집 네임스티커가 필요하게 되어서).. 그런데 어린이집 네임스티커 뿐만 아니라 살림곳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되더라구요. ( 양념통, 옷장, 서랍장 등 다양하게 이름을 적어두면 좋은 곳들에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보통 타자로 바로 치는 그런 라벨 프린터기를 구입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조카 그걸 사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알아보던 중 .. 좀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그리고 최신기술? 최신품을 사는게 매번 좋았던 기억이..
한번 사면 버리지도 못하고 계속 사용해야 하는데 ... 좀 지난 기기를 사면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구매한 이 상품은 라벨 프린터기 '스마트 미니 라벨프린터기'

이렇게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라벨 프린터기가 나오네요. 제가 구매하려고 했던 제품은 사실 브라더 라벨기 였어요.
프린터라 이름값? 하겠지 하면서 구매하려고 했던듯여?

제가 구입한 라벨 프린터는 '카피어 랜드 D30S' 3만원대의 가성비,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더라구요.
사실 좋은건 더 많겠죠? 십만원이상 넘는 것들도 있고.. 여튼요. 저는 가격/사용도/편리성에 따라 요제품을 구매했답니다.



색상은 아래의 그림처럼 세가지 색상이에요. 초코곰돌이, 핑크돼지, 흰둥이 이렇게 3개
저는 초코곰돌이를 구매했습니다. 어쩐지 때타는게 싫어서 ..


초록불이 들어와 있는데요 여기를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꺼지고 해요.





뒤쪽모양이에요. 제가 아이의 이름을 넣고 아이의 사진까지 캡쳐해서 이름을 인쇄해 보았습니다.
여기서의 장점은

1. 직접 디자인(큰 디자인은 아니에요) 이미지등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2. 블루투스로 핸드폰으로 조절하는 거에요.

3. 용지를 사서 (다양한 용지로 구성) 원하는대로 출력할 수 있어요.

4. 가격대 -3만원대


위쪽은 용지를 넣는 버튼으로 왼쪽으로 당기면 뚜껑이 열리면서 용지를 넣을수 있게 나와요.
용지가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설정??-- 자동으로 용지를 인식해요.




기능:

가볍고 휴대가 가능해요
잉크없이 프린팅 돼요
다양한 스타일의 라벨 (용지가 아주 많아요)

스마트 앱 사용
IOS & Android
리튬 배터리 사용



저는 일단 세 종류로 사보았고요.(용지를)
젤 맘에 드는건 알아서 아래 그림에 나오는 스티커를 떼기만 하면 되는 저런 용지가 젤 편하더라구요.
롤로 되어 있는 연결된 용지는 별로 안예쁘더라구요. 배경은 이뻐도 자르는 부분이 뭉툭? 좀 .. 별로 안예쁘게 잘려서 별로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출력이 돼요. 그림은 제가 제 딸을 닮은 이미지를 넣어서 같이 출력하면돼요.
글씨체, 크기 등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구요 이미지 도형 등 다양한 기능이 있더라구요.



텍스트/ 아이콘/ 테두리/ 그림
시간/ 1D코드/QR코드/선

진짜 없는게 없어요?

앱의 퀄리티도 좋더라구요? 에러도 거의 없고 사용하기도 엄청 편해요.




블루투스로 연결되서 프린트가 되기 때문에 아주 쉽고 빠르게 프린트가 돼요.
손에 묻지 않고 (감열식 인쇄) 라벨지를 자동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서 자동으로 인식해줘요.
또 고급 라벨지의 경우에는 방수라벨지도 사용해서 글씨가 없어지거나 하는 일이 없네요.





저도 처음에는 어린이집 네임스티커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했어요.
그러면 뭐 배송비에 뭐에 맘에도 안드는데 대충 골라야했고? 아무ㄸㅐ나 내가 필요할때 사용하고 싶어서
미니 라벨 프린터기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진짜 강추예요.

살림에도 유용해요.(음식을 보관할때 날짜/내용 등을 적어서 보관할 수 있는 라벨지도 만들수 있어요.)
어린이집 준비물에도 착착 붙이고 이곳저곳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정말 육아템, 살림템이 아닐까 싶네요

필요하시다면 저렴하고 다양한 재주가 있는 요 아이를 추천해요!!

감사합니다.


ㅈㅔ돈 내고 사서 쓰는 중이에요. 그러면 진짜 오랫동안 알아보고 사기때문에 .. 정해진 예산에서 구매하려다 보니 육아템 사는것마다 다들 맘에 드네요? ㅎㅎㅎ역시 오랜 사전조사와 고민은 제대로된 소비를 할 수 있게 해주니 흐믓합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