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뉴나(Nuna) 디럭스 데미글로우 유모차

 

 

 

 

 

 

 

 

 

 

 

이제 출산 한달정도 밖에 안남아서 슬슬 육아 용품을 살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원래는 잉글레시나 트롤리지 유모차를(절충형) 사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친한 언니의 추천으로

잉글레시나는 유모차 80만원대였던것 같아요. (절충형) 어째든 핸들링도 좋고 접고 펴기가 쉽다고 해서 사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베이비 세븐(아기 용품 파는 곳)에 가보니 (직접 가서 밀어 보니깐?)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사은품으로 5만원 상당의 컵홀더 등등 주셨어요.

 

사려고한 이유 vs 바뀐 이유.

1. 절충형으로도 충분하다(디럭스 아니어도) -> 충분하다. 그런데 절충형 (8kg), 디럭스(10kg) 무게 차이가 별로 안나서 어차피 이동할때 드는 체력? 에너지는 비슷할듯 하고 안정적인 것은 어째든 디럭스였기 때문에 ~디럭스 선택

 

2. 접었다 폈다하기가 원터치라 편하다 -> 잉글레시나의 강점인 원터치 접이식 동의하나 아래 장바구니 넣는 부분이 넣기 힘들게 조립되어서 매우 불편하게 되어 있더라. 그러나 뉴나 유모차의 장바구니는 너무 훌렁훌렁 많은 짐 넣어도 무방, 뉴나도 원터치?정도는 아니지만 엄청 편하고 단단하게 잘 접힘 아래 동영상 있어요. 이것도 한방에 접고 넣을수 있다. 뉴나의 절충형으로 선택한다면 더 쉽다. 디럭스도 한방에 접히긴 하지만 차라리 여자(제가)가 접고 폈다 하기에는 무게가 분산되게 아이 타는 부분을 따로 떼놓고 몸통만 접어서 차에 넣는게 더 좋겠더라.

 

3. 핸들링이 스토케보다 좋다 -> 뉴나 유모차가 (레미글로우) 이것은 훨씬더.... 안정적이고 바퀴도 커서 좋다. 더 좋은것은 바퀴에 서스펜스가 달려있어서 쿠션감이 있다. 그래서 울퉁불퉁한 곳을 지날때 바퀴쪽에 쿠션을 줘서 아이에게 타격감이 덜하다.

 

4. 가격대가 적당했다(70-80만원 정도) -> 가격대 베이비 세븐(강북(서울))점에서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고 카시트랑 같이 구매해서 90만원대에 구매했기 때문에 완전완전 만족했다. 디럭스인데도 .. 데미글로우인데도.. 90만원대... 사실 90만원대가 비싸지만 남동생이 160만원짜리 스토케 애기를 해서 그런지......... 뭔가 저렴해보이는? ㅎㅎㅎ어째든 일단 유모차는 데미글로우 디럭스로 샀다. 인터넷에서는 여전히 130만원대에 판매중

 

 

 

데미 글로우의 특징

 

-Red Dot Product Design Winner: Best of the Best 2018

-1인용, 2인용, 그리고 쌍둥이 모드, 어떤 모양으로도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 33가지 모드를 한번에 손쉬운 폴딩, 양대면 변환, 캐리콧 또는 트래블 시스템 쉽게 사용 가능

-폴딩시 셀프 스탠딩 가능

-최신 커스텀 듀얼 세스펜션 기능으로 안전하고 부드러운 주행감 제공

-커스텀 듀얼 서스펜션을 통해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부드러운 주행 가능

-고무 폼 소재의 튼튼한 소재 사용하여 어떠한 지형에서도 사용 가능

-전방 바퀴 고정 기능

-유모차 휠 커버로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보호

-심플, 원터치, 뒷바퀴 브레이크 시스템

-고급 가죽 소재 사용 높낮이 조절 핸들바

-양대면 사용 가능

-통풍창 포함

-분리 가능한 헤드 서포트

-4계절 사용 가능한 시트, 겨울에는 안락하게 사용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메쉬 소재로 변경 가능

-원 핸드 조절 가능한 3단계 등받이 조절 기능

-유모차와 시블링 시트의 경우 캐노피 부분에 아이 관찰장이 있으며, 자외선 차단 가능한 Dream Drape 확장형 풀캐노피 입니다.

-분리가능하고 생활방수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 (UPF 50+) 확장형 풀 캐노피

-Dream drape의 경우 자석 고정 방식으로 부드럽고 조용하게 확장 가능합니다. 그 누구도 아이의 낮잠을 방해해선 안됩니다!

-사용하기 편리한 5점식 안전벨트 시스템, 3점식 안전벨트로 사용 가능

-원핸드 발받침 조절

-바스켓과 따로 또 같이 사용 가능한, 멀티플한 초대형 사이즈 장바구니

-단단한 구조 다자인과 고급 원단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 이미지 표현. 프리미엄 메리노 울 시트 소재로 자연스러운 디자인

-레인커버를 통해 아이를 한번 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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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용도 : 신생아 - 15kg

 

유럽 안전 인증: EN 1888공장 인증 ISO 14001 ISO 9001 OHSAS 18001

크기: L 98 W 62 H 112 cm

Folded: L 55 W 62 H 89 cm 무게: 13.80 kg (이너시트, 안전가드, 캐노피 제외)

 

 

 

 

좋은점에 이 장바구니 넣는 부분 아래에 저 시트하나를 사서 연년생이거나 쌍둥이면 같이 태울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바구니가 떨어지는 것이라 들고 다니기도하고 널찍널찍한 가방? 공간이라 진짜 편해보여요.

 

 

 

 

 

 

 

조립이 완성됨. ㅎㅎ 바퀴크쥬? 엄청 안정적이고 흔들거리지도 않아요.

그리고 좋은점은 또 아이와 시선을 마주칠 수 있을 정도의 높이감이에요. 높게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를 눕힐때도 좀 덜 구부리고 힘이 덜 들어간다고해요. 아직 안태워봐서 .. 그것은.......... 진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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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곳에서 타격감을 줄이게 해주는

울퉁불퉁한 곳에서 타격감 없이 울퉁불퉁한 곳에서 타격감 없이

타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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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닥 지형에 따라 아이에게 타격감이 안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때문에

유모차를 고를때 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 뉴나 데미글로우에는 (다른 뉴나에도) 동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서스펜스가 있어서 쿠션역할 처럼 아에게 바닥으로부터의 충돌감?으로부터 전해지는것이 적어서 아이에게 안정감있는 유모차로 느껴지게할 수 있다.

 

 

 

구입처: 베이비 세븐(강북/서울) 매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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