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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거절감으로 너무 힘들었던 하루

by blessing poruing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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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를 낳고 일년정도가 지난 지금
아이는 잘크고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
나는 무엇을 할줄 아는 사람일까

내 모든 것이 너무나 부족하고 가진게 없고
모두가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기분이다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어울리는 일도. 너무 어렵고
어제 본 티비 감상 조차도 . 틀리고 맞고가 존재하는가? 구매한 상품의 하자가 있어도 ? 나는 틀리는 쪽에 서야 하는게 왜 지금 내 존재에 대한 상태일지
나는 요새 자존감이 너무 낮고 너무 힘든 혼자만의 길을 걷고 있다 좋은 남편이 있는데도 여유롭지는 않지만 당장 나가 돈을 벌지 않아도 되지만 .
인간이라는게 참신기하게도 간사하다 감사한게 넘쳐나는데도 ..너무 이상황들이 나는 너무 우울하고 나 존재가 너무 .. 보잘것 없고 하찮아서 오늘은 이 글을 쓰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 진짜 마음에 있는 걸 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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